사진: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2개월 만의 신보를 선보인다.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솔로몬은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를 발매한다.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는 온전히 홀로 남는 시간에 떠오르는 생각과 기억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생일'을 비롯해 지난해 11월 발매한 '시인', 신곡 '상경', '달밤', '동백'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이솔로몬은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에 대해 "기억으로 보자면 애잔한 마음이 크고 추억이라고 보기에는 감정적인 교집합이 많은 모두 아련한 장면들이다. 우리네 삶에서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법하지만 쉽게 다뤄질 일이 없는 것들로 구성된 이야기를 너무 무겁지 않게 재잘재잘 이야기해보려 한다"고 소개했다.

'내일은 국민가수' 대표 음유시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솔로몬은 첫 미니앨범에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아 리스너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솔로몬은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한다. 2월 11~12일에는 군포, 18일 대구, 25~26일에는 부산에서 콘서트를 이어가며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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