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찬 인스타그램


NCT 해찬이 활동 재개에 나선다.

지난 7일 컨디션 회복과 충분한 휴식을 위해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알렸던 해찬이 오는 30일 발매되는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 발매를 기점으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해찬은 NCT 127과 NCT DREAM을 함께 하는 겸임 멤버로, 지난해 각 그룹의 앨범 발매 및 콘서트까지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NCT 127은 현재 북미 및 남미 투어 일정을 진행 중인 가운데, 해찬은 건강상 이유로 이번 투어에는 불참한 바 있다.

소속사는 팬클럽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해찬은 휴식기 동안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로,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며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당사 및 의료진과 논의 후 활동 복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정규앨범 리패키지 'Ay-Yo'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음악방송 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 이하 해찬 활동 재개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NCT 해찬 활동 재개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컨디션 회복과 충분한 휴식을 위해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불참했던 해찬은 오는 1월 30일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 컴백을 기점으로 모든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해찬은 휴식기 동안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로,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며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당사 및 의료진과 논의 후 활동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해찬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사 역시 해찬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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