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사진작가 데뷔…단독 사진전 개최

차은우가 단독 사진전으로 팬들과 만난다.

차은우는 오는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첫 단독 사진전 ‘ARCHIVE’(아카이브)를 개최한다.

지난 26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ARCHIVE’의 티저 이미지 2장이 오픈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은우의 청량한 비주얼과 싱그러운 분위기가 담겼다.

특히 카메라를 손에 들고 벽에 그려진 아트 속 캐릭터 동작을 따라 하는 차은우의 일상적인 모습은 내추럴하면서도 훈훈한 매력 더하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차은우는 이번 ‘ARCHIVE’를 통해 자신이 포착한 일상의 면면을 사진으로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티저 이미지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차은우가 사진전에 어떤 다채로운 모습과 이야기를 담았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아스트로 정규 3집 활동을 성료했고, 아시아 5개국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파트1에 요한 역으로 출연해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아스트로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차은우는 오는 2월 24일 공개 예정인 ‘아일랜드’ 파트2와 사진전 ‘ARCHIVE’를 포함해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은우의 ‘ARCHIVE’는 오는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오는 31일까지 애플뮤직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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