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앨범 선주문량이 200만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컴백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이번 앨범 유통사인 YG PLUS 측은 이번 앨범 선주문량이 216만 장을 넘어섰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전작인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2022년 누적 판매량 180만 3,050장(써클차트 기준)마저 넘어선 것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재입증했다.

휴닝카이는 "결과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라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확실하게 실감할 수 있었고, 이런 값진 결과를 주신 모아 분들께 정말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앞으로 더 멋진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컴백, 타이틀곡 'Sugar Rush Rid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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