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HQ 제공


김혜윤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팬미팅에 나선다.

20일 소속사 IHQ는 김혜윤이 오는 2월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1월 27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김혜윤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매일 설레는 감정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별도의 포스터 촬영도 진행했으며 스크린에서는 보여주지 않은 다양한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윤은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해 연말 영화 ‘불도저를 탄 소녀’로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2023년 최고의 기대주로 조명받고 있다. 현재 광고와 영화, 드라마 캐스팅 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