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첫 솔로 앨범 제작→활동기, 다큐멘터리로 만난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내달 솔로 앨범 제작과 활동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제이홉 인 더 박스)'를 공개한다.

제이홉은 20일 공식 SNS에 'j-hope IN THE BOX'의 티저 포스터를 올렸다. 파란색 체커보드를 배경으로 한 포스터에는 높은 곳으로 날아오르는 제이홉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담겨 있다.

'j-hope IN THE BOX'는 지난해 7월 발매된 제이홉의 첫 번째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앨범 제작 과정 및 다양한 활동을 담아낸 하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이다. 다큐멘터리에는 곡 작업부터 앨범 발매 전날 뮤지션과 디렉터 등 음악을 하며 알게 된 동료과 함께한 '리스닝 파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공연에 이기까지,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200여 일간의 발자취가 담겼다.

'j-hope IN THE BOX'는 오는 2월 17일 오후 5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