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日 주간지 열애설 주인공은 르세라핌 김채원, 열애 사진 합성 의혹
르세라핌 김채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초 이날 정오 K팝 아이돌의 특종 열애설 발표를 예고한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을 통해서다.
18일 주간문춘은 '홍백 출전 르세라핌 김채원과 꽃미남 전 래퍼와의 7장의 열애사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매체는 "미남 남성에게 다가가는 앞머리가 인상적인 여성은 연말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5인조 K팝 걸그룹 르세라핌의 리더 김채원"이라며 김채원이 한 남성과 찍은 투샷을 공개하며 김채원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이 과거 사쿠라와 김채원이 함께 찍은 사진을 합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주간문춘이 공개된 사진 속 김채원의 모습과 과거 공개된 사쿠라와의 투샷 속 김채원은 좌우대칭만 바뀐 모습이다.
그뿐만 아니라 주간문춘이 공개한 SNS 속 남성은 한국 네티즌과의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김채원과 열애설) 진짜 아니다, 저거 다 합성한 거다. 저는 일개 팬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채원은 지난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아이즈원 해체 후 하이브 소속 쏘스뮤직으로 이적하고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