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생일을 맞아 사랑스러운 토끼로 변신했다.

16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젠득 데이. 포토 바이 호깨비"라며 "미리 벌써 축하해 준 모든 블링크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의 생일은 1996년 1월 16일로, 28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분홍빛 미니 원피스와 같은 색상의 토끼 귀가 달린 바라클라바를 착용하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올해가 계묘년(검은 토끼의 해)인 만큼, 토끼로 변신한 모습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제니의 사진을 찍어 준 호깨비는 팬들 사이에서 매니저로 알려져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공연을 마친 블랙핑크는 이날 귀국했다. 한국에서 짧은 시간을 보낸 뒤 블랙핑크는 오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슈PICK] '故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튼살 커버한 탄탄 보디 공개
[이슈PICK] 이하늬, 출산 7개월 만에 "복근을 다시 임신했네" (feat.이민정)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