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공동취재단

홀라당 멤버 빅죠가 사망 2주기를 맞았다. 향년 43세.

故 빅죠(본명 벌크 조셉)는 지난 2021년 1월 6일, 경기도 김포 소재의 한 병원에서 수술 중 사망했다. 당시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받던 빅죠는 수술 경과가 좋지 않았고 끝내 하늘의 별이 됐다. 수술 전까지도 인터넷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던 그의 비보에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故 빅죠 사망 후인 지난해 5월에는 홀라당 원년 멤버 나비가 빅죠의 유작 '흐노니'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故 빅죠는 1978년 생으로,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8년 그룹 홀라당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비트윈', '밀어붙여' 등의 곡을 발표했다. 데뷔 당시부터 250kg의 거구의 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슈PICK] '65억 건물주' 강민경, 쇼핑몰 연봉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
[이슈PICK] '유현철♥' 10기 옥순, 과사 공개하며 쌍커풀 여부 직접 해명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