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도현 인스타그램


윤도현이 최근 건강이 좋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4일 윤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몸이 좀 안 좋았습니다"라며 "작년 연말 시상식 끝난 후부터 아팠으니 이제 다 나아간다. 걱정 할까봐 말 안하려고 했는데, 생방송 왜 안하나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말씀 드린다"라고 전했다.

"걱정마세요 이제 안 아프니까"라며 지금은 건강해졌다고 밝힌 윤도현은 "금요일에는 생방 출동 예정이다. 다들 건강들 하시고 내일도 4시에 만납시다!"라고 덧붙였다. 윤도현은 지난해 5월부터 MBC 라디오 '4시엔 윤도현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능숙한 진행 솜씨를 뽐내며 최근 열린 '2022 MBC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윤도현은 지난 해부터 전국 각지를 돌며 '2022-23 YB TOUR LIGHT'를 전개 중이다. 오는 7일과 8일에는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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