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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 번뿐인데…아이브 이서, 코로나19 확진으로 中 졸업식 불참
지난 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이 "아이브 안유진, 리즈, 이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세 사람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원영과 가을, 레이는 신속항원검사 검사 결과 음성을 받았다고.
특히 아이브 막내 이서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늘(3일) 예정된 서울 방배중학교 졸업식에 불참하게 됐다. 앞서 이서는 팬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졸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나 이제 곧 졸업식..?", "내 인생 세 번째 졸업식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라며 중학교 졸업식에 대한 설렘을 전한 바 있다.
◆ 아이브 코로나19 감염 관련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IVE 안유진, 리즈, 이서가 금일(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안유진과 리즈, 이서는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여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유진, 리즈, 이서를 제외한 멤버 전원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유진과 리즈, 이서는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멤버들과 분리하여 재택 치료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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