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죽지 않았다"…지나, 성매매 벌금형 후 밝은 근황

가수 지나가 근황을 전했다.

2일 지나가 자신의 SNS에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still alive', 'not dead yet'를 해시태그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지나는 내추럴한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지난 2010년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데뷔한 지나는 2016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200만 원 벌금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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