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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띠' 최예나, 1월 16일 컴백 확정…커밍순 포스터 깜짝 공개
최예나(YENA)가 1월 16일 컴백을 확정했다.
2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예나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 연인이 맞잡고 있는 손이 배경으로 담겼다. 두 사람이 어두운 밤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듯한 암시를 주며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자아냈다. 그 위에는 '2023.01.16. 6PM [KST] RELEASE'라는 문구를 넣어 최예나의 컴백을 예고했다.
이로써 최예나는 지난해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 PHONE(스마트폰)'을 발매한데 이어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를 통해 새 출발에 나선 최예나는 전곡 차트인 및 음악 방송 1위 등 눈에 띄는 성적을 쓰며 솔로 데뷔 약 1년 만에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특히 최예나는 1999년생 토끼띠로, 2023 계묘년 시작과 동시에 컴백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예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신의 해로 만들 각오로 앨범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다.
소속사 측은 "최예나가 올해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이번 활동에서도 'MZ세대 워너비' 다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