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빅뱅 태양이 YG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 소속으로 새 출발에 나선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이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태양의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그가 YG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블랙레이블은 원타임의 멤버 테디가 창립한 YG의 레이블사로, 전소미를 비롯해 자이언티 등이 소속돼 있다.

◆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 ENTERTAINMENT입니다.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태양의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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