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롱플레이뮤직 제공


성시경이 콘서트에서 '아픈 나를' 첫 라이브를 선보인다.

오늘(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사흘간 진행되는 '2022 성시경 연말 콘서트'에서 성시경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신곡 '아픈 나를'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시경은 지난 20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성시경은 “나얼 씨가 먼저 이번 프로젝트 제안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저를 염두에 두고 작곡한 곡이라고 들어서 더 좋았다. 이번 '2022 성시경 연말 콘서트'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혀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성시경이 가창에 참여한 '아픈 나를'은 90년대 EP(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를 기반으로 기타, 스트링의 색채가 더해진 완성도 높은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에 밀려드는 일상의 감정들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명품 발라더 성시경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며, 애절하면서도 담담한 이별의 감성을 전해 시린 겨울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나얼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나얼, 성시경, 태연을 포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각기 다른 보컬리스트들이 첫 주제인 '이별'로 어떤 감성을 들려줄지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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