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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미니 5집 프로모션 스케줄러 공개…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본격적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측이 지난 17일 공식 SNS에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1일 콘셉트 티저를 시작으로 풍성한 콘텐츠를 방출할 예정이다.
콘셉트 티저에 이어 내달 9~10일에는 ‘Daydream’ 버전, 11~12일에는 ‘Nightmare’ 버전, 13~14일에는 ‘Farewell’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클립이 차례로 공개되고, 15일에는 또 다른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는다. 이 콘셉트 포토의 버전명은 ‘L******’라고 감춰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1월 20일에는 트랙리스트와 트랙 포스터, 23일에는 앨범 프리뷰, 25~26일에는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가 잇따라 공개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달 27일 오후 2시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 발매와 동시에 공식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뒤 이튿날인 1월 28일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5월 발표한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미국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방탄소년단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차트인하는 등 ‘4세대 리더’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흔들리는 청춘의 성장 서사를 담은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선사할 음악과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