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젤리피쉬 제공


베리베리 민찬이 활동을 중단한다.

7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베리 공식 팬카페를 통해 민찬의 활동과 관련한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민찬은 이번 앨범 활동 기간 내 잦은 컨디션 난조와 심리적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신중한 논의 끝에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햇다.

이에 베리베리 공식 스케줄은 민찬을 제외한 6인 체제로 진행된다며 "활동 복귀가 가능할 시점에 팬 여러분께 다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상기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점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민찬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리베리 민찬은 이번이 두 번째 활동 중단이다. 지난 2020년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을 알렸고, 이후 8개월 만에 복귀에 나선 바 있다.


◆ 이하 베리베리 민찬 활동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베리베리 멤버 민찬 활동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민찬은 이번 앨범 활동 기간 내 잦은 컨디션 난조와 심리적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신중한 논의 끝에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금일 이후 진행하는 베리베리 공식 스케줄은 민찬 제외 6인으로 진행됩니다.

활동 복귀가 가능할 시점에 팬 여러분께 다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상기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점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민찬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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