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민호가 샤이니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6일 샤이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첫 솔로 앨범 'CHASE'(체이스)를 발매하는 민호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CHASE'는 타이틀곡 '놓아줘 (Chase)'를 비롯해 총 6개 트랙이 수록돼 민호의 다채로운 감성을 만날 수 있다.

데뷔 14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바, 샤이니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묻자 민호는 "태민이는 아직 들려주지도 않았는데, 회사에서 먼저 받아서 듣더니 '잘 들었다'고 이야기를 해줘서 고마웠다. 온유 형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와서 응원해주고 선물도 사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 같은 경우, 제가 연습하는 과정에서 다른 것을 준비해서 같이 연습실에서 자주 봤는데, 화이팅 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라고 답했다. 평소 앙숙 케미를 과시한 바, 다른 이야기는 없었는지 묻자 "다행히 잔소리는 안 했다. 먼저 준비를 해본 만큼, 제가 부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잘 준비하라는 이야기를 해줬다. 사실 화이팅하라는 말이 큰 말이 아닌데도, 멤버들이 해주면 크게 다가와서 잘 준비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민호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CHAS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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