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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지훈), 싸이퍼 권리 양도 및 소속사 이전? "논의된 바 없다…사실무근"
비가 싸이퍼 대표직에서 내려온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9일 스타뉴스 측은 비가 자신이 소속사 대표로서 제작한 그룹 싸이퍼의 권리를 양도, 자신은 프로듀서로만 남기로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싸이퍼는 레인컴퍼니가 아닌 타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비는 싸이퍼 데뷔 당시 "사활을 걸고 있다"라며 "싸이퍼가 잘 되는 날이 비로소 내가 다시 태어나는 날이다"라고 말한 것은 물론, 이들을 위해 "집 한 채 값"을 제작비로 투자했다고 밝혔던 것. 하지만 싸이퍼가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이들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진 것.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레인컴퍼니 측은 이날 "금일 한 뉴스 매체에서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의 기사는 사실 무근"이라며 "당사는 싸이퍼 소속사 이전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으로도 논의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싸이퍼는 2021년 3월 첫 미니앨범 '안 꿀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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