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 DB

방탄소년단 진이 내달 13일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4일(오늘) 하이브 측이 방탄소년단의 진의 입대 사실을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연합뉴스가 군 및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그룹 방탄소년단(BTS)에서 가장 먼저 입대하는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이 전방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영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진은 다음 달 13일 경기도 연천의 한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대, 5주간의 신병 군사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될 예정이다.

최근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입영 통지를 받은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느냐'라는 질문에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으로 가장 먼저 입대하게 된 진은 솔로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진은 지난달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발매, 오는 12월 2일에는 개인 화보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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