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위너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스포츠조선은 송민호의 부친 송모 씨가 이날 지병으로 투병하던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현재 송민호는 슬픔 속에서 고인의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송민호는 과거 방송을 통해 부친의 건강을 걱정하며 "지금 편찮으신데 신경이 많이 쓰인다"라는 마음을 전하는 등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송민호는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8년부터 솔로 활동을 겸업,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