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맵스 제공

신예 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 매거진 화보를 장식했다.

매거진 <맵스(MAPS)> 측은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2월호 촬영에 함께 한 ATBO(에이티비오)의 화보 일부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이미지 속 ATBO는 데뷔 후 처음 임하는 완전체 화보 촬영임에도 흑백, 컬러를 오가는 이들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스타디움 재킷, 코트, 가죽 재킷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절묘하게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ATBO는 소년다운 풋풋함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블랙홀같은 매력으로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유닛 컷에서는 짙은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멤버들의 완벽한 팀워크는 물론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들을 한껏 드러내 데뷔 첫 화보 촬영을 의심케 하는 ‘프로페셔널’ 면모를 선보였다고. ‘화보 천재’의 면모를 입증한 ATBO 멤버들의 데뷔 첫 화보는 맵스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예약 판매는 오는 21일까지 맵스 스튜디오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 7월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이후 신곡 ‘애티튜드(ATTITUDE)’로 컴백한 ATBO는 지난 10월 데뷔 3개월 만에 ‘2022년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가수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형 신인’의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이후 미니 2집 ‘더 비기닝: 시작(The Beginning: 始作)’이 총 8만 장의 초동 판매고를 기록하며 첫 컴백부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애티튜드’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5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놀라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ATBO는 오는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MMA2022 Presented by 카카오뱅크(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라인업에 공식 합류, 2022년 ‘대형 신예’다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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