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박보검이 '2022 MAMA AWARDS' 호스트로 돌아온다.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는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2022 MAMA AWARDS'의 연출을 맡은 윤신혜 CP는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의 호스트로 전소미, 박보검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9일 호스트로 나서게 될 전소미에 대해 "새로워진 '2022 MAMA AWARDS'의 모습을 반영하고자 했다"라며 "K팝 아티스트이자 올라운더로 활약 중인 전소미는 어느 쇼에서도 볼 수 없는 호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자유롭고 당당한 애티튜드와 '2022 MAMA AWARDS'가 만나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하다. 파워 ENFP이자, 핵인싸인 소미 씨가 MZ세대 소통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해달라"고 당부를 더했다.

이어 오는 30일 호스트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활약을 펼친 박보검이 나선다. 윤신혜 CP는 "박보검은 'MAMA'하면 떠오르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라고 강조하며 "신뢰감 있는 보이스와 모습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스토리를 잘 전달해 준다. 정말 음악으로 세상이 하나가 될 것이라는 믿음을 준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2022 MAMA AWARDS'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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