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르세라핌 허윤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 4일 쏘스뮤직은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허윤진의 코로나19 확진과 향후 스케줄에 대한 공지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허윤진은 이날 가벼운 두통 증상이 있어 4일(금) 저녁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허윤진을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오늘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라며 "르세라핌은 허윤진의 격리 해제 시점까지는 4인 체제로 활동 예정"이라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홍은채가 지난달 4일 코로나19에 확진돼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4인 체제로 출격한 바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을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앨범 발매 이후 19일 허윤진과 김채원은 함께 타고 있던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해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그 주의 활동 스케줄을 취소하기도 했다.


◆ 이하 르세라핌 허윤진 코로나19 확진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의 코로나19 확진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허윤진은 가벼운 두통 증상이 있어 4일(금) 저녁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허윤진을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오늘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르세라핌은 허윤진의 격리 해제 시점까지는 4인 체제로 활동 예정입니다. 허윤진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허윤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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