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방탄소년단 솔로 세 번째 주자…이달 말 컴백 앞두고 "준비 중"

방탄소년단 RM이 솔로 주자로 나선다.

1일 JTBC 엔터뉴스팀은 RM이 오는 25일 솔로 출격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 RM의 소속사 측 역시 "솔로 앨범 발매 예정으로, 현재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RM은 그간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믹스테이프 등을 발매한 적은 있지만, 개인 음반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제이홉, 진이 각각 좋은 성과를 거두었던 만큼, RM의 새 앨범에 대해서도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RM은 솔로 앨범 발매에 맞춰 활동 반경을 넓힌다. 최근 tvN 새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연출 양정우·전혜림)(이하 '알쓸인잡')에 출연을 확정했다.

올 겨울 중 방송 예정인 '알쓸인잡'은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인간을 탐구하며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시즌을 거듭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이하 각 '알쓸신잡', '알쓸범잡') 후속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