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쇼케이스 / 사진: 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ATBO가 초고속으로 컴백한 소감을 언급했다.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ATBO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시작(The Beginning: 始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는 강렬한 808베이스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21세기 화랑'으로 변신한 ATBO의 매력이 가득 담겼다.

데뷔 3개월 차인 ATBO가 초고속으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석락원은 "저희가 데뷔 쇼케이스를 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게 됐다. 정말 행복하다. 전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게 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류준민은 "멤버들의 참여가 많아진 점이 이번 앨범의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앨범을 통해 저희가 만든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고, 어떻게 봐주실지 걱정도 되지만, 앞으로 성장하는 ATBO가 될 테니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ATBO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시작(The Beginning: 始作)'은 오늘(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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