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컴퍼니 측, "비 불륜설 등 루머 유포자 1차 고소…선처 없을 것" (공식입장)

비가 악성 루머에 선처 없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6일 레인컴퍼니 측은 비(정지훈)와 여성 골퍼와 불륜 루머가 불거진 것과 관련해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여기에 이어 17일 소속사 측은 "공지 올린 바와 같이 포털사이트들의 각 커뮤니티, 카페, SNS에 소속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 또는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 및 작성자들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하여 1차 고소를 완료하였다"라고 실제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는 "이에 멈추지 않고 꾸준히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관련 루머를 이용한 허위 사실 및 비방, 모욕적인 발언을 한 유튜버 및 작성자들에 대해서도 2차, 3차 계속 수사 의뢰를 진행할 것이고,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꾸준한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