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쓰레기 3개씩 주워"…日 아이돌, 르세라핌 홍은채 향한 팬심

HKT48 출신 무라시게 안나가 르세라핌 홍은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3일 무라시게 안나가 자신의 SNS에 "나의 은채가 일본에 오니까 모두 길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인당 3개는 주워달라"는 글과 함께 홍은채의 사진을 게재했다.

무라시게 안나는 미야와키 사쿠라와 HKT48 활동을 함께한 절친으로 알려졌다. 안나는 이전에도 현재 한국에서 활동 중인 사쿠라가 속한 그룹 르세라핌의 막내 홍은채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KCON 2022-JAPAN' 참석차 오늘(13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