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선데이 인스타그램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선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태어난 딸 사진을 게재하며 "D+13 코로나 때문에 태어나고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긴 아기"라며 "떨어져 있는 동안 맘고생, 몸고생 많이한 우리 부부. 이제 행복할 일만 남은 우리 가족. 잘 부탁해 김라온"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을 품에 안고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선데이의 모습은 물론, 남편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두 사람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아이를 품에 안은 모습이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유산 소식을 전한 아픔을 딛고, 임신에 성공해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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