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디터 이대덕

드림캐쳐가 콘서트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11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드림캐쳐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Apocalypse : Follow us(아포칼립스:팔로우 어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보 타이틀곡 'VISION(비전)'은 앞선 정규 앨범에 이어 모든 생명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은 드림캐쳐의 신념을 담은 곡.

이날 드림캐쳐는 핼러윈에 맞춰 개최하는 국내 콘서트를 언급, 관람 포인트를 짚었다. 지유는 "저희가 11월 유럽 투어 전에 한국에서도 콘서트를 연다. 저희가 아끼고 정말 보고 싶어 하던 선배님을 초청했다"며 "팬분들께서 많이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내달부터 돌입하는 유럽 투어를 언급하며 "유럽 투어를 귀띔하자면, 최근에 미국 투어를 다녀왔는데, 팬분들이 즐기실 수 있는 세트를 구성했었다. 이번에도 오랜만에 유럽 분들을 만나니까 신나는 세트 리스트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드림캐쳐만의 공연을 예고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아포칼립스:팔로우 어스)'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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