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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코요태 新목표 "디너쇼…김종민 환갑·코요태 40주년 기념"
신지가 코요태의 새로운 목표로 '디너쇼'를 언급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코요태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돼 멤버 김종민, 빽가, 신지가 참석했다. 이날 코요태 멤버들은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새 앨범 'LET’s KOYOTE'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민은 "셋이 이야기를 많이 했다. '디너쇼'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새로운 목표를 밝혔다.
이에 신지는 "김종민이 환갑일 때 코요태가 40주년이다. 그때까지 우리가 잘 해보자라는 생각이다. 그게 잘 성사되면, 그 뒤에는 저희가 좀 내려놓기로 했다. 그때는 코요태를 놓아주자고 했다. 그때는 저도 코요태를 좀 덜 사랑하겠다고 했다. 그때까지 가기 위한 여정도 저희에게 도전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코요태의 새 앨범 ‘LET’s KOYOTE’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오프라인 팬 쇼케이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