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7월,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단 1개월 만에 컴백 활동에 돌입, '논스톱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5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ATBO가 오는 10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시작(The Beginning: 始作)'을 전격 발표하고, 발 빠르게 데뷔 상승세를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지난 9월 4일 데뷔앨범 공식 활동 종료 후 단 한 달 여 만에 신곡 컴백에 나서는 ATBO는 공백기를 최소화한 '논스톱 열일' 행보로 다시 한번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신인다운 패기와 실력을 검증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더 비기닝: 시작'이라는 이름처럼, 놀라운 잠재력을 지닌 일곱 소년들의 진정한 '시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ATBO는 에이핑크, 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자신감을 담아 신규 론칭한 신인 보이그룹으로, 지난 7월 데뷔앨범 '더 비기닝: 개화(The Beginning: 開花)'를 통해 뜨거운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대규모 사전 데뷔 프로젝트로 진행된 카카오TV-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 오리진 - A, B, Or What?'을 통해 그 실력을 입증한 ATBO는 이후 데뷔곡 '모노크롬(컬러)'로 데뷔 단 2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를 만큼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며 '글로벌 루키'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컴백과 관련해 소속사 측은 "새 앨범을 통해 '갓(GOD)포먼스' 그룹 ATBO의 놀라운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발 빠른 컴백을 통해 치열한 하반기 K팝 씬에서 새로운 세대 왕좌를 정조준할 ATBO가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그룹 ATBO는 시일 내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시작'의 티저 콘텐츠를 잇따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예정이다. ATBO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시작'은 오는 26일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