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브가 대학교 축제에 불참하게 된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

4일 경북대학교 총학생회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브가 멤버의 비자 문제로 출연을 취소했다고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에 공연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취소 통보를 전하며 소속사에 대한 비난이 쏠렸던 상황.

이와 관련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브 공식 팬카페를 통해 10월 6일 스케줄 관련해 "경북대학교 대동제, 계명문화대학교 비슬제와 관련해 출연 제의만 들어왔고, 그 이후 구체적인 협의 및 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다른 스케줄로 인해 출연 확답을 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라인업이 오픈됐고, 공지에서 내려달라고 요청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라며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스케줄로 인하여 혼선이 없길 바라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7일 2022 한국문화축제 더케이 콘서트, 8일에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 등에 출연 예정이다.


◆ 아이브 스케줄 관련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입니다.

IVE(아이브)는 10월 6일 경북대학교 대동제, 계명문화대학교 비슬제와 관련하여 출연 제의만 들어왔으며 그 이후 구체적인 협의 및 계약 또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스케줄로 인하여 출연이 어려워 출연 확답을 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라인업이 오픈되었고, 당사에서 라인업 공지를 확인한 즉시 공지에서 내려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반영되지 아니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스케줄로 인하여 혼선이 없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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