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마지막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3일 자정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의 세 번째 콘셉트 이미지 'X-File'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여자)아이들은 소파에 앉아 토끼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는 등 비밀스럽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궁금증을 더했다.

(여자)아이들의 마지막 콘셉트 이미지인 'X-File'까지 모두 공개된 가운데, 2주 앞으로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정규 1집 ‘I NEVER DIE’로 컴백하고, 타이틀곡 'TOMBOY'(톰보이)로 국내외 차트를 섭렵하며 대중성과 동시에 음악성을 인정받아 '톰보이 신드롬'을 탄생시킨 바 있다.

이후 첫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를 통해 서울,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도쿄, 싱가포르까지 총 18개 지역을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갖고, 성공적인 월드투어를 마쳤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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