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진이 방탄소년단 고소 공지에 남다른 반응(?)을 보였다.

29일 빅히트뮤직은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에 대한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라며 진행 상황을 알렸다.

특히 빅히트뮤직 측은 "악성 게시물은 당사의 법적 대응 프로세스에 따라 365일 모니터링 및 채증 후 고소장에 포함되고 있다"라며 꾸준히 악성 게시글을 작성해온 한 피의자가 특정돼 최근 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됐다고 밝힌 것. 여러 누리꾼은 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가 그 대상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이후 진은 위버스를 통해 "악플러는 뭘 했길래 검찰 송치까지 가지"라며 "사서 고생하네"라는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빅히트뮤직 측은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검찰 송치된 피의자가 어떤 처벌을 받게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위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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