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머쉬베놈 SNS


머쉬베놈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머쉬베놈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 됐다고 하네'를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머쉬베놈은 공식 SNS를 통해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 됐다고 하네'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머쉬베놈은 'SPACEMUSHIP (스페이스머쉽)'으로 보이는 우주선 선장의 모습을 한 채 SF영화 '스타워즈'를 연상케 하는 스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 됐다고 하네'는 추후 발매될 정규 앨범의 선공개 앨범이다. 지금까지 머쉬베놈이 보여준 음악적 색깔과 차별화를 보이고 있으며, 동시에 머쉬베놈의 아이덴티티도 녹여냈다. 머쉬베놈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노아이덴티티가 작곡에 참여하며 시너지를 더했다.

특히 머쉬베놈은 대중에게 알려지기 전 부정적인 평가를 받던 시절을 지나 자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가는 자전적인 내용을 특유의 언어 유희와 아이디어로 표현한 가사를 통해 재치 있는 곡을 완성시켰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선 역대급 CG와 머쉬베놈의 방대한 세계관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 됐다고 하네'를 통해 SPACEMUSHIP에 올라선 머쉬베놈이 한국 힙합 신에 어떤 발자취를 남길지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머쉬베놈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곡에 흥미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곳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머쉬베놈의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 됐다고 하네'는 오늘(2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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