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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홀로서기 후 첫 신곡 'Stay for me'…서인국 지원사격
빅스(VIXX)의 막내 혁(HYUK)이 홀로서기 후 첫 신곡을 선보인다.
딩고 뮤직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혁의 신곡 'Stay for me (Feat.서인국)'(스테이 포 미)를 공개한다. 아련한 느낌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Stay for me'는 혁이 지난 2020년 발매한 디지털 싱글 '동백꽃'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지난 6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혁은 이번 신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전반적인 음악 작업을 진두지휘한 것은 물론, 자신만의 음악색을 진하게 담아냈다.
특히 과거 같은 회사 소속으로 혁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번 신곡을 통해 혁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서인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특급 시너지를 발휘하며 음악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지난 2012년 그룹 빅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혁은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혁과 서인국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만나볼 수 있는 신곡 'Stay for me'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