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메바컬쳐 제공


다이나믹 듀오가 약 2년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오는 10월 4일 새 싱글 '시간아 멈춰'를 발매한다. 다이나믹 듀오의 이름으로 나오는 신곡은 지난 2020년 11월 발매한 'SOON'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커버 이미지를 통해 '시간아 멈춰'의 곡명과 발매일시가 베일을 벗었다. 다이나믹 듀오가 '시간아 멈춰'로 어떤 공감대를 선사하며 10월 가요계에서 저력을 발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이번 신곡에 참여한 피처링 아티스트와 프로듀서가 아직 '?'로만 표기돼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2004년 결성 후 18년 간 국내 힙합 씬을 이끌어온 간판 아티스트다. '고백', '출첵', '죽일 놈', 'BAAM' 등 수많은 히트곡을 지닌 힙합 씬의 대표 음원 강자이기도 하다. 2020년대에도 '혼자', '나 오늘', 'SOON' 등의 싱글과 각종 프로젝트 음원, 경연곡을 선보이며 꾸준히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다이나믹 듀오는 오는 11월 'AMEOBAWEEK 2022 (아메바위크 2022)'에 참여한다. 'AMEOBAWEEK 2022'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간 서울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총 세 가지 버전의 공연으로 열린다.

쏠(SOLE)과 따마(THAMA)는 17일 'GREEN Thursday (그린 써스데이)', 핫펠트(HA:TFELT)는 18일 'ORANGE Friday (오렌지 프라이데이)'를 각각 맡는다. 다이나믹 듀오는 19일과 20일 양일 간 총 3회차에 걸쳐 'BLUE Saturday & Sunday (블루 새터데이 앤드 선데이)'를 개최한다. 세 가지 공연 모두 색상만큼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진다.

아메바컬쳐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국내 힙합, R&B 대표 아티스트 다이나믹 듀오, 핫펠트, 쏠, 따마가 어떤 무대로 다채로운 공연과 위크를 구성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번 'AMEOBAWEEK 2022'는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초밀착 콘서트로 예고됐다. '초밀착'이라는 키워드에 걸맞게 다이나믹 듀오, 핫펠트, 쏠, 따마는 관객들과 뜨거운 교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AMEOBAWEEK 2022'의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0월 6일 오픈된다. 오후 6시 'GREEN Thursday', 오후 7시 'ORANGE Friday', 오후 8시 'BLUE Satuerday & Sunday'에 대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