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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6살 연하♥' 새 신부 얼굴 공개…"악착같이 행복하게 살겠다"
넉살(36)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 26일 넉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동엽이 형의 말씀처럼 악착같이,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결혼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서 환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넉살의 모습부터 박수를 받으며 신부와 함께 걸어가는 모습 등은 물론, 신부의 얼굴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넉살은 지난 24일 6살 연하의 회사원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