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11월 4일 새 앨범 발매…'오후 1시' 컴백 눈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11월 4일 컴백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명이 담긴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1월 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Overload'(오버로드)를 선보인다.
음악적 잠재력, 파워풀한 퍼포먼스, 특별한 세계관을 갖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STUDIO J(스튜디오 제이)가 'K팝 대표 밴드' DAY6(데이식스)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론칭한 신예 밴드.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이자 리더인 건일을 필두로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O.de),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베이시스트 주연까지 여섯 멤버가 뛰어난 연주 실력과 가창력을 자랑한다.
올해 7월 발표한 미니 1집 'Hello, world!'(헬로, 월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첫 번째 단계를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각자의 삶을 살던 여섯 멤버가 미지의 공간 '♭form'(플랫폼)에 첫걸음을 내딛고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 과정을 풀어냈다. Z세대의 당찬 매력을 품은 신인 보이 밴드가 새 앨범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에너지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Z세대 K-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1월 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미니 2집 'Overload'를 발매하고 글로벌 활약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