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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릴리 "7개월 만에 컴백? 베스트 보여주기 위해 시간 걸려"
엔믹스 릴리가 오랜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엔믹스의 두 번째 싱글 'ENTWURF(엔트워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DICE(다이스)'를 비롯해 수록곡 'COOL(Your rainbow)(쿨(유어 레인보우)'과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 음원까지 총 네 곡이 담겼다.
엔믹스가 첫 번째 컴백에 나서는 설렘을 전했다. 지난 2월 데뷔 싱글 'AD MARE' 이후 약 7개월 만에 신보를 들고 온 엔믹스. 컴백 준비 기간이 길었던 이유를 묻자, 릴리는 "저희가 데뷔 활동이 끝나고 신곡을 멋지게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을 했다. 저희의 베스트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시간이 좀 걸린 것 같다"며 "그만큼 더 퀄리티 높고 자신감 있게 신곡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엔믹스는 오늘(19일) 두 번째 싱글 'ENTWURF'를 발매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