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AB6IX (에이비식스)의 박우진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9월 2일 외교부 공공외교 SNS 채널에는 박우진이 참여한 엔드 바이올런스(#ENDviolence) 캠페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우진은 AB6IX의 대표곡 '불시착 (STAY YOUNG)'에 맞춰 창작 안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노래에 담긴 희망찬 가사를 활용해 아동보호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 안무는 특별히 이번 영상을 위해 만들어져 팬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

박우진이 독려한 해당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아동폭력 근절 메시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인스타그램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우진은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뿌듯하고 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아동폭력 근절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동참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외교부 공공외교 SNS 채널 'KOREAZ'(코리아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외교부는 9월 16일 ENDviolence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캠페인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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