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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소속사 계약 안 하더니…"독립 레이블 설립"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본격적인 홀로서기 행보에 나선다.
1일 류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로 독립 레이블 House of Dreams를 설립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House of Dreams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것들을 실현시키는 곳,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꿈같이 포근한 공간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기다려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해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류수정은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해 볼게요!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14년 11월 러블리즈로 데뷔한 류수정은 지난 2021년 11월, 7년 간의 활동을 마친 뒤 기존 소속사였던 울림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마쳤다. 이후 여러 소속사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며 향후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 바 있다.
한편 류수정의 새로운 시작에 러블리즈 유지애는 "내동생 응원해"라며, 정예인은 "믓찌다(멋지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 류수정 독립레이블 설립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수정이에요!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서 기뻐요.
오늘부로 독립 레이블 House of Dreams를 설립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House of Dreams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것들을 실현시키는 곳,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꿈같이 포근한 공간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어요.
기다려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해요.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해 볼게요!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과 애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