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세븐틴 조슈아와 호시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 2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멤버 조슈아와 호시의 코로나19 확진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린다"라며 "현재 조슈아와 호시는 워싱턴 D.C.에서 자가격리 및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현지 방역 지침에 따라 미국 현지 시간 기준 28일(일) 워싱턴 D.C. 공연과 30일(화) 애틀랜타 공연에는 불참한다. 두 멤버를 제외한 세븐틴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는 상황.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슈아와 호시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 이하 조슈아-호시 코로나19 확진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조슈아와 호시의 코로나19 확진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조슈아, 호시는 8월 27일(미국 동부시간) 가벼운 코막힘 및 기침 증상이 있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조슈아와 호시는 워싱턴 D.C.에서 자가격리 및 치료 중입니다.

두 멤버를 제외한 세븐틴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습니다.

향후 예정된 공연은 변동 없이 진행됩니다. 다만, 현지 방역 지침에 따라 미국 현지 시간 기준 28일(일) 워싱턴 D.C. 공연과 30일(화) 애틀랜타 공연은 조슈아와 호시를 제외한 11명의 멤버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슈아와 호시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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