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J 엔터테인먼트 제공


에릭이 신화 멤버들 중 첫 아빠가 된다.

지난 23일 뉴스핌은 에릭과 나혜미가 결혼 5년 만에 부모가 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 1일 서울 한 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와 관련 에릭 소속사 측은 "나혜미가 현재 임신 중"이라며 사실을 인정했다. 정확한 출산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신화는 멤버들 중 세 사람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한 에릭에 이어 지난 2020년 전진이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웨딩마치를 올렸고, 막내 엔디는 지난 6월 제주 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와 결혼에 골인했다. 멤버들 모두 자녀는 없는 상황으로, 신화 첫 아빠가 된 에릭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에릭이 속한 신화는 지난 1998년 '해결사'로 데뷔했다. 최근 멤버 전진, 이민우, 김동완이 데뷔 첫 유닛 결성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 불명'으로 데뷔, 2020년 방송된 KBS 1TV '누가 뭐래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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