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보이즈(THE BOYZ) 영훈이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더보이즈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 영훈이 21일부터 2주 간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전했다.

스페셜 MC로 나서는 영훈은 그룹 활동과 함께 카카오TV 오리지널 '연애혁명',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등 화제작에 잇따라 출연, 넓은 스펙트럼의 감정선으로 신흥 '연기돌'로 주목받는 등 폭넓은 활약을 펼쳐왔다. 가수, 연기자를 넘나들며 '대세'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영훈은 SBS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해 만능 '올라운더'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영훈은 지난 2020년에도 한 차례 '인기가요'의 깜짝 스페셜 MC로 나서 통통 튀는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에 싱그러운 에너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바 있다. 이후 오랜만에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돌아온 영훈이 2주 간 또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보이즈는 금일(21일) 영훈의 스페셜MC 등장과 더불어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위스퍼(WHISPER)' 컴백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발매된 더보이즈의 신곡 '위스퍼'는 공개 이후 벅스 1위, 멜론 실시간 차트 18위에 오른 것은 물론 미국, 러시아,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터키 등 해외 16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선전을 펼쳤다. 또한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발매 직후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했고, 미국 빌보드가 칼럼을 통해 더보이즈의 신곡을 집중 조명 하는 등 컴백 동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 영훈이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SBS '인기가요'는 오늘(21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