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소녀시대 수영과 정경호가 행복한 열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최근 5년 만의 컴백 소식을 알리며 활발히 활동 중인 소녀시대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아는 형님' 멤버들과 함께 100초 동안 설명을 듣고 인물을 맞히는 '자네 나를 알아보겠는가?' 코너를 진행했다.

특히 문제로 수영의 남자친구 정경호 사진이 등장하자, 수영은 미소를 보였다. 그러자 민경훈은 "여기 있는 사람하고 굉장히 밀접한데 나랑도 관계있다"라고 외쳐 이진호가 정답을 말했다.

게임이 끝나고 인물을 확인하는 시간에 강호동은 "정경호 나왔었어?"라고 물어봤고, 신동은 "잘 나왔죠?"라고 거들며 수영과의 달달한 투샷 구도를 만들기도. 이에 강호동은 "잘 생겼네"라며 칭찬했고, 멤버들은 "부럽다. 오래 만나는구나"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2014년 열애를 인정, 8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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