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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라춘듀오 컴백쇼 방문…"무대 직접 보니 신기해"
아이브의 멤버 레이, 리즈,이서가 댄스 듀오 '라이언&춘식(이하 라춘듀오)'의 컴백쇼를 방문했다.
지난 19일 아이브 멤버 레이, 리즈, 이서는 라춘듀오 컴백쇼 현장에 직접 방문하며 응원을 이어갔다. 컴백에 앞서 라춘듀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아이브에게 '러브 다이브' 안무의 킬링 포인트를 전수받고,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브 역시 라춘듀오 컴백쇼 초대 티켓 인증샷을 남기며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이어 레이, 리즈, 이서가 직접 컴백쇼 현장까지 방문해 의미를 더한 것. 이날 아이브 멤버들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라춘듀오의 활동곡이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와 '일레븐'이라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분이 좋았다. 라춘듀오가 회사까지 직접 와서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컴백쇼 현장에서 무대를 직접 보니 더 신기하고 감사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 '일레븐'과는 또 다른 매력이 담긴 라춘듀오 버전도 관심이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컴백쇼를 진행하는 라춘듀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라춘듀오가 활동하는 아이브의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는 공식 활동이 종료됐음에도 현재까지도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아이브가 직접 전수한 라춘듀오 버전의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라춘듀오의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 무대는 오늘(2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열리는 '라이언&춘식 시즌2' 컴백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활동마다 커리어 하이를 쌓아가며 다음을 기대케 하는 아이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