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탄소년단 위버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솔로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1일 제이홉은 팬클럽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첫 솔로 앨범인 'Jack In the Box' 활동을 마친 것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또 한 번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찰나의 순간이라고 느껴질 만큼, 순식간에 지나가 버려서 아쉽기도 한데 여운은 분명하다"라며 제이홉은 "오늘이 지나고, 또 내일이 지나고, 일 년이 되고, 이 년이 되고, 하루하루 주어지는 의미가 다를 것 같은 이번 앨범"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팬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며 "첫 도전과 여정에 함께 해준 많은 아미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달 15일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발매했다. 특히 제이홉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축제에 헤드라이너로 참석하며, 유력 외신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귀국 이후에는 '박소현의 러브게임',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라디오에 출연해 앨범을 발매한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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