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11일 태연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널디의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특히 복근을 노출하고 찍은 사진에서는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끌었으며, 노출이 없는 사진에서는 깜찍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극과 극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태연은 최근 5년 만에 소녀시대 정규 앨범인 'FOREVER 1'으로 컴백했다. 금주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채로운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지만, 막내 서현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며 개인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9월 3일 KSPO DOME에서 완전체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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